건물주 기초과정을 들은지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
처음에 막연하게 경매강의라고 했을때는 권리분석이니 이런 이론적인 내용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을 했으나
바로 입찰서를 쓰는 방법등이 강의에 나오면서 사실 처음에는 많이 의아하였다.
그러나 실제 경매및 공매 사례를 들어 얘기해주시는걸 듣고나니
막연하게 경매는 많은 금액을 지불하거나 대출을 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소액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리고 굳이 권리분석을 당장 몰라도 투자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나서는
굉장이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매번 주택이나 건물만이 아닌 토지나 농지도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시도를 하다보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니 일단 무료 사이트에 가서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부터가
쉽게 느껴져서 어느새 계속 검색을 하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무료강의를 듣다 보니 거의 본강의를 듣게 하기 위한 광고로만 느껴졌는데 용쌤의 강의는
사실 이 무료강의만으로도 충분히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만들고 있었고 이에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강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였다.
이 강의가 오늘로 끝이 나지만
내일부터 당장 매일 사이트에서 동네 물건을 검색해서 임장을 다니고 그리고 좀더 많은 공부를 반드시 시작해야겠다.